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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소포이용 녹용 60억대 밀수
우체국 국제소포계 간부와 외국인등이 낀 대규모녹용 국제밀수단 1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. 서울지검특별수사3부(하일부부장, 김영철·이종찬검사)는 26일 대구우체국 국제소포계를 통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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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면장 위조사기|2명 구속 1명 입건
대검특별수사부4과장 이종남 부장검사는 13일 수출실적이 전혀 없는데도 수출면장·수출대금 입금증명서 등 관계서류를 위조, 「링크」불(불) 수입권을 수입업자에게 팔아 1억5천여만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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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화무?…박영복사기수법백출
박영복 전과기록 ▲71. 7. 23 금숙세관관새법위반입건 ▲72. 10. 6 서울시검관세법위반입건 ▲73. 3. 2 서울시경수사과 사기혐의입건 ▲70. 8. 18 서울지검 「감금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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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장포장 수출사기
치안 국은 6일 신흥통상진흥주식회사 대표 정석삼(43·서울 중구 북창동 삼흥빌딩)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.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72년 거래선인 일본「요꼬하마」관근 무역회사(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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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 연구용 가장 밀수|「국련 개발 계획」 면세 이용
대검 수사국 1과 (강용구 부장 검사)는 23일 FAO 산하 「유엔」 한국 작물 보호 연구 훈련원 관계자들이 재일 교포, 암「달러」상 등과 짜고 국제 연합 개발 계획 (UNDP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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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관필일부인을 위조 밀수품 빼내 팔아
관세청 서울지방심리분실은 1일 해외여행자의 휴대품이나 무한 탁송품에 찍어주는 부산세관의 「통관필」고무인을 위조, 밀수품을 정식통관품인 것처럼 팔아온 남대문지하상가 번영회 부회장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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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동걸린 고급승용차수사|자진신고기간 설정의 안팎|수사 2개월만에 돌연 백지화
외제고급승용차 관세포탈사건을 수사해온 관세청은『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구속하겠다』던당초의 방침을 수사 2개월만에 돌연 백지화하고 『관세만 납부하면 모두 눈감아주겠다』는 『자진신고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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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 직원 등 넷 구속
【부산】부산지검 장기욱 검사는 11일 부산시 시민계장 이의건씨(42)와 차량등록담당 김종태씨(31) 등이 자동차 「브로커」와 짜고 면세 도입된 외국인용 각종 차량 1백17대를 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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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대의 모사밀수
【부산】21일 부산세관은 l억원상당의 수출용원자재를 면세도입, 전량을 시중에 팔아먹은 뒤 가공 수출한 것처럼 수출 면장 등 관계서류를 위조, 5천만원의 관세 담보금마저 빼내려던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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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 기계사용 수표액면 변조
【부산】부산중부경찰서는 특수기계장치를 사용해서 보증수표의 액면을 고쳐 사용해온 김상일(48·서울홍제동315) 박용채(57·서울영등포구고척동26)등 일당 4명의 유가증권위조단을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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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 천만원어치 밀수
【부산】 3일 부산지구 밀수합수반은 고아원의 명의를팔아 헌옷82뭉치(싯가 1천만원상당)를 밀수입하려던 재단법인 명성원 고아원(인천소재) 이사장 이말자씨(42)와 중간「브로커」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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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신고서위조 에어컨20대통관
서울시경은 7일 상풍산업 업무과장 임용직씨(30)를 공문서위조, 사기등 혐의로 구속했다. 임씨는 지난달 19일 백양물산이 일본에서 수입한 「에어컨디셔너」 40대를 수입 ,부산세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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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모터」밀수 속인
전국 밀수 합동 수사반은 29일 부산 세관분석 공무원 조임제씨 (32)를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. 검찰에 의하면 조씨는 지난 5월 동형기업 (사장 윤동식)에서 상공부장관의 사전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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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기의 단속소홀 노려|경기찾는 밀수기지 『이즈하라』
【대마도 엄원=강범석특파원】선거기의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서 일본의 밀수기지「이즈하라」에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 1주일 사이에 무려 6척의 「특공대」 쾌속정이 밀려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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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정 차량 백35대 압수키로
가짜 수입 면장에 의한「부정차량운행사건」을 전면적으로 파헤쳐 온「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」(반장 서정각 부장검사)은 9일 서울의 경우 이와 같은 부정차량이 모두 1백35대에 이르고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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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후에 엄청난 「조직」
군산 세관은 28일 밤 위조 수입 면장 등으로 부정차량을 대량으로 시중에 유출시킨 대규모의 위조단 일당중 하수인이었던 전직 경찰관 김휘환(43·마포구 마포동 72)을 서울에서 검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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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정차량 등록 전국에 조직망
속보=위조 수입 면장 등에 의한 부정 차량 등록 사건을 전국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당국은 차차 각 지방의 부정 차량 운행 대수와 위조 「루트」등 전모를 밝혀내기 시작했다. 이들은 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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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부정 사건|검찰서 전면 수사|수 백대, 전국으로 확대
검찰은 경찰을 지휘하여 전국적인 규모로 성행되고 있는 [자동차 수입 면장 위조 사건] 전면 수사에 나서고 있다. 18일 검찰에 보고된 수사 결과에 의하면 이 사건을 주동한 범인들은